택배가 도착했다.
아직도 신혼여행은 한참이나 남았을뿐더러,
과감히 자유여행으로 계획 잡아놓고 이제 겨우 비행편 예약해놨을뿐인데
내 생애 첫 해외여행이자 신혼여행이란 타이틀에 기분이 들떠 마구 질러댄 물품들.
그럼, 질러댄 물건 좀 살펴보자~
시간, 갯수, 소모칼로리등의 전자표시기능이 있는 줄넘기.
그러나 안타깝게도 보시다시피 아랫칸 액정이 들어오지 않음...-ㅁ-;;
교환할까 하다가 가격도 비싸지 않은데 택배오고가고 번거롭고,
그래도 횟수표시는 되기 때문에 그냥 쓰기로 함.
그런데, 여행하고 줄넘기하고 무슨 상관있냐고..?
가서 비키니 입을라고 이미 질러놨는데 도저히 몸매가 안따라준다는거..ㅜ0ㅜ
가기전까지 무슨일이 있어도 내 기필코 이 뱃살들을 모조리 없애주리라~!!
여행가방에 매달 네임택과 여권커버
정작 중요한 여권 신청도 안해놓고 일단 이쁘길래 커버부터 샀다..
(일 순서가 완전 뒤죽박죽..하하;;^^;;;)
같은 무늬가 둘이 한쌍~얼른 여권 발급받아서 넣어봐야쥐..히히
여권과 비행티켓등을 집어넣을 여행가방
산뜻한 분홍색 너무 이쁘다~ 조오기 비행기 무늬도 깜찍깜찍~ >0<
옆으로 맬수있게 가방끈은 뗐다붙였다 할수 있고
동전이나 지폐를 넣을 공간, 카드등을 넣을 공간도 있다.
작으면서도 오목조목 들어갈건 다 들어가고 가볍고 몸에 지니고 다니기 편할듯.
물놀이하면서 부담없이 찍을수 있는 방수카메라
연두색에 보라색 조화가 발랄하니 이쁘다.
가격은 일회용 방수카메라와 별반 다르지 않다.
필름 잔뜩 챙겨가서 스노클링, 다이빙, 물놀이 할때마다 마음껏 이용할테닷!!
자, 이쁘니들 모여서 단체샷~^0^
아, 보기만 해도 행복해라~
이건 덤으로 받은 리폼테이프
공짜로 받은것치고 너무 맘에 든다. ^^
그러나 어디다 써야할지 도무지 감은 안온다는..;;;
자유여행을 계획중이라 알아봐야할것도 많고
아직 날짜도 많이 남아있지만
마음은 이미 바다를 건너 에메랄드 바닷물속에..
친구중에 하나가 그랬다.
여행, 그자체보다 여행을 준비하고 계획할때가 가장 즐거운것 같다고..
나도 지금을 마음껏 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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