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의 끔찍한(?) 기억때문에 전혀 기대하고 보지 않은 영화
요즘 탐 아저씨 이미지도 맘에 안들고 말이다.
탐 아저씨..예전의 쿨한 멋진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사이언뭐시긴가에 심취해서는 각종 이상한 말이나 남발하고, 오프라쇼에선 사랑에 빠졌다고 방방 날뛰며 외계인 포스를 뿜어내, 그 핸섬한 얼굴과 미소로도 용서가 안되게 실망감 팍팍 안겨주시더니, 아니 이게 왠걸~!
이번 영화보면서 순간 다 잊혀지도록 맘껏 멋져주셨다~!!! 영화상영 두시간동안만은 예전에 멋진 탐 아저씨 모습이었단말이다~~!! ㅜ.ㅜ (옛모습이 그리웠어, 탐~)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없어서는 안될 첨단첩보기기와 팀원들간의 유기적인 첩보작전도 여전히 재미있고,
홍콩영화「네이키드 웨폰」에 나왔었던 매기 큐의 매력이 장난이 아니더라.(여자인 내가봐도 섹시하고 멋졌다..;;)
흡사 SF영화에 나올듯한 중국 상하이의 도심야경도 볼만하다.(중국의 경제발전을 실감하는 장면이랄까..;;) 쉴새없는 액션장면에 신나게 쫒아가다보면 어느새 종반으로 치닺는다. 영화가 끝나고도 한참동안이나 ‘딴딴딴따~다단따’하며 메인 음악을 중얼거렸다.미션임파서블2의 실망감을 제대로 날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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