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소금구이를 해먹고 남아 냉동실에 넣어뒀던 새우를 꺼내
네*버에서 검색한 새우요리 레시피 중 가장 간단한걸 골라 만들어봤다.

















우선 새우의 몸통 껍질만 벗기고
새우등에 살짝 칼집을 내서 이쑤시개로 내장을 꺼냈다.

새우를 이렇게 손질하며 느낀건..
새우가 생각보다 상당히 징그럽다는 것.
다리도 너무 많고 내장은 지렁이 같다. =_=;;;


















양념장을 만든다.
레시피에는 대하 4마리당 고추장 두큰술, 설탕 참기름 한큰술, 다진마늘 약간이었지만
난 그냥 되는대로 푹푹 떠서....^^;;;
다진마늘도 좀 왕창 넣고, 단맛은 별로 안 좋아해서 설탕대신 물엿 조금 넣었다.
그리고 깨도 좀 넣어줬다.


















손질해 둔 새우에 양념장을 바른다.
일일히 바르는게 귀찮은 난 걍 버무렸다..^^;;;;;;;;
그리고 30분간을 재워둬야한다는데, 배도 고프고 해서 한 5분쯤 놔뒀나...;;


















후라이팬에 사알짝 기름을 두른후 새우를 굽는다.
새우가 맛있는 색을 내며 고소한 냄새가 난다. ^0^
새우를 앞뒤로 구워주고 물을 살짝 넣어 뚜껑을 닿고 완전히 익힌다음 소스를 졸인다.























짜잔~!! 고추장 새우 완성~!!
(나름대로 접시에 이쁘게 담으려고 애쓴흔적..;;;)
재워둔 시간이 짧아서 그런지 소스맛과 새우맛이 따로노는듯 하지만
고추장의 매콤한 맛과 새우의 달달한맛이 버무러져 초보 요리 치고 괜찮았다. ^-^
조금 짭쪼름하며 기름진맛이 맥주 술안주로 좋겠다는 생각.
다음에 이 요리할땐 꼭 맥주 준비해둬야지~ 이히힛^^

Posted by 보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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