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
동물관련 TV프로그램에서 돌고래들과 조련사들의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동물관련 TV프로그램에서 돌고래들과 조련사들의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돌고래들이 재주넘는 쇼는 몇번 봐왔지만,
조련사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공연을 펼치는 건 보지 못했기에
대뜸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바로 인터넷을 뒤졌다.
조련사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공연을 펼치는 건 보지 못했기에
대뜸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바로 인터넷을 뒤졌다.
그리 멀지 않은 서울대공원이닷~!!
시간을 얼추 따져보니 서둘러 집을 나서면 4시30분 공연관람 가능!!
그전날 지독한 여행일정(포스팅예정)으로 인해 몸이 꽤나 피곤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핸드폰을 들고 같이 갈 사람을 찾았다~!! ^0^
바로 핸드폰을 들고 같이 갈 사람을 찾았다~!! ^0^
오랫만에 코끼리 열차도 타고,
줄서서 티켓도 끊고,
시작을 기다리며 김밥도 먹고..
그렇게 본 돌고래쇼는 멋졌다.
큰 규모의 대 공연은 아니지만
조련사들과 호흡을 맞추는 돌고래들은 그야 말로 멋지다는 말밖엔..
나도 어쩐지 돌고래랑 같이 물속에서 놀고 싶었다.
(수영할줄도 모르면서...;;;;)
쇼가 끝나고 나와서 바다동물들을 보고있는데,
운이 좋게도 먹이주는 모습을 지켜봤다.
갑갑한 울타리안에 심드렁하게 널부러져 있던 물범들과 물개들이 부산해졌다.
던져주는 물고기도 척척 받아먹고..
펜스 가까이 몸을 내밀기도 하고..
(그렇게 가까이 보는건 처음이었다 0ㅁ0)
먹이 주는 아저씨가 말하길,
그중에 한 녀석은 서해안에서 어부 그물에 걸려 횟집어항에 있는걸 데려왔단다.
살아서 다행이다 싶기도하고, 이젠 갇혀버린 신세가 안타깝기도 하고..
해가 슬슬 져가니 바람이 선선히 불어왔다.
돌아오는 코끼리 열차에 반짝이는 불이 켜졌다.
화려한 빛들이 비추는 서울랜드를 지나쳤다.
놀이공원보다 동물원이 더 좋아지는건 나이가 들어서일까? ^^
(수영할줄도 모르면서...;;;;)
쇼가 끝나고 나와서 바다동물들을 보고있는데,
운이 좋게도 먹이주는 모습을 지켜봤다.
갑갑한 울타리안에 심드렁하게 널부러져 있던 물범들과 물개들이 부산해졌다.
던져주는 물고기도 척척 받아먹고..
펜스 가까이 몸을 내밀기도 하고..
(그렇게 가까이 보는건 처음이었다 0ㅁ0)
먹이 주는 아저씨가 말하길,
그중에 한 녀석은 서해안에서 어부 그물에 걸려 횟집어항에 있는걸 데려왔단다.
살아서 다행이다 싶기도하고, 이젠 갇혀버린 신세가 안타깝기도 하고..
해가 슬슬 져가니 바람이 선선히 불어왔다.
돌아오는 코끼리 열차에 반짝이는 불이 켜졌다.
화려한 빛들이 비추는 서울랜드를 지나쳤다.
놀이공원보다 동물원이 더 좋아지는건 나이가 들어서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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