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과자먹고 싶단 생각에 후딱 만든 코코아 향 가득한 초코칩 아몬드 쿠키.
시중에 초코칩 쿠키가 많이 나와있지만,
요즘처럼 먹을거리로 시끄러울땐 차라리 직접 만들어 먹는게 속편한것 같다.
적어도 집에서 만들땐 온갖 인공식품첨가물 따윈 들어가지 않으니 말이다.
거기다 쿠키만들기는 비교적 쉬우니 집에 오븐만 있다면 누구든 ok!!
재료는..
박력분 130g, 강력분 100g, 코코아가루 30g, 아몬드가루 40g, 베이킹파우더 1/2t,
계란 2개, 설탕 100g, 물엿 30g, 소금 약간, 초코칩 60g, 아몬드 적당히
다른 견과류가 있다면 얼마든지 활용해도 좋고,
초코칩을 왕창 넣어서 먹고싶다면 마음껏 넣으면 된다.
내가 만든건 비교적 단맛이 덜한데, 이것도 개인 취향에 따라 설탕이나 물엿을 가감하면 된다.
집에 박력분, 강력분이 따로 없다면 그냥 일반 밀가루인 중력분을 써도 되고
아님 박력분만 있다면 전부 박력분으로 해도 된다.
(다만 강력분만으로 하는건 쿠키 질감이 너무 단단해질테니 강력분만 쓰는건 비추)
버터와 계란은 1시간 전에 미리 상온에 꺼내두었다가 사용한다.
1. 상온에 미리 꺼내두었던 버터는 마구 휘저어 크림화 시킨다.
2. 크림화시킨 버터에 분량의 설탕과 물엿을 넣고 휘핑한다.
3. 계란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두고, 노른자 한개씩 재빨리 휘저어 섞는다.
4. 노른자가 다 섞이면 분리해두었던 흰자를 조금씩 부어가면 빠르게 섞는다.
(유지분리가 일어나지 않게끔 꼭 빨리 섞어야함)
5. 흰자까지 모두 넣어 크림화시킨 상태.
6. 여기에 밀가루, 코코아 가루, 아몬드 가루, 베이킹 파우더를 체쳐서 넣는다.
(난 귀찮아서 체 안치고 넣었더니, 군데군데 코코아 가루 뭉텅이들이 보임..^^;;)
7. 재료를 섞을때 마구 휘저어 섞지 말고 주걱으로 재료들을 자르듯이 섞는다.
8. 다 섞이면 초코칩을 넣어준다.
이때 다른 견과류들을 취향껏 넣어줘도 된다.
9. 유산지를 깔은 팬에 반죽을 적당히 떼어놓고, 그 위에 여분의 초코칩과 견과류 등으로 장식한다.
10. 170~180℃ 에서 예열한 오븐에서 15~20분간 구워낸뒤 식히면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