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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1   파스텔 예쁜 장미 케익
2009/02/07   꽃밭같은 장미케익 (2)
2009/01/16   만들다 죽는줄 알았던 2층짜리 돌케익 (1)
2009/01/16   처음 만들어본 장미 케익 (1)


파스텔 예쁜 장미 케익
달콤~스윗~냠냠 | 2009/05/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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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시할머님 생신때 만들었던 장미케익.

아무래도 전체 버터케익은 느끼해서 먹기 힘들어서,
케익 안이나 겉은 전부 생크림으로 하고 장식하는 꽃만 버터크림으로 올렸다.
(아직 생크림으로 꽃짜기는 어려워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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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 만들때 제일 어려운게, 데코레이션도 아닌 시트굽기.
이날 만들었던 시트는 중간에 오븐 온도가 변해버려서 상단부분이 좀 딱딱했다..ㅜㅜ

그래도 나름 장미케익 세번째 도전이라 꽃 모양이 많이 예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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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소가 별로 몸에 좋지도 않기 때문에 일부러 조금만 사용했는데
덕분에 아주 예쁜 연한 파스텔톤 케익이 됐다. 이히히 ^^
  

태그 : 베이킹, 장미케익,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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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같은 장미케익
달콤~스윗~냠냠 | 2009/02/0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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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시어머님 환갑을 맞아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던 장미케익.
장미짜기가 쉽진않았지만 만들어놓고나선 무척이나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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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이지만 어쩐지 또 하나의 선물같은 장미케익.
그렇지만 먹을때 무너지는 꽃들을 바라보는건 어쩐지 가슴아프더라..후후




태그 : 베이킹, 장미케익, 제과제빵,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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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 2009/02/09 14:02 R X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참 대단해~! 친정어무이 생신에도 꼭 만들어드리도록!! ㅋㅋ
rosemary 2009/03/26 23:40 R X
이리 꽃짜는거는 따로 배우시나요? 주 재료가 뭔가요?버터크림? 정말 예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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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다 죽는줄 알았던 2층짜리 돌케익
달콤~스윗~냠냠 | 2009/01/1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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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쪽 가까운 친지분 둘째아이 돌잔치.
그날 부득이 친정 엄마 생신과 날이 겹쳐서 갈수없게되서
대신 돌케익을 만들어보냈다.

이 케익이 성공할지 그렇지 않을지 장담할수 없어서
그분께는 미리 언급하지 않은채 만들었었는데,
마침 돌케익을 따로 주문하지 않으셨다고해서 참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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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크래프트에 쓰는 슈가페이스트. 일명 폰던트로 신발과 장식들을 만들어줬다.

슈가페이스트는 인터넷에 만드는 법이 자세히 나와있다.
내가 사용한 레시피는
슈가파우더500g 젤라틴12g 물35g 물엿80g 쇼트닝 약간.
젤라틴을 물에 넣고 불린뒤 중탕하여 물엿을 넣고 슈가파우더와 섞은뒤
쇼트닝을 묻히며 반죽하고 이 반죽을 24시간 냉장고에 넣어둔뒤 사용하면 된다.

슈가페이스트 반죽을 만드는 법은 비교적 쉽지만
페이스트를 이용해서 신발 만들기는 꽤 고전했다;;

색소를 넣고 원하는대로 반죽하면 그대로 굳는다.
미리 구워둔 쿠키도 장식하고 자동차와 우유병, 선물 상자도 만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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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여서 하늘색 버터크림으로 아이싱했다.

슈가크래프트 케익은 참 이쁘긴하지만 맛으로 볼땐 글쎄..후훗~
슈가페이스트가 생크림과 닿으면 녹기때문에 꼭 버터크림으로 해야하는데
개인적으로 버터크림보단 생크림이 훠~얼씬 좋아서..^^;;;

케익 아이싱도 마음대로 안되서 매끄럽지도 않고 들쭉날쭉하지만
그래도 받으시는분이 너무 맘에 든다고 하셨다.

그치만 2층 케익은 이젠 다시는 안 만들테야~~
너무 힘들어..ㅜㅜ

태그 : 돌잔치,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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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2009/01/22 15:35 R X
와우~!!
보풀베이커리 하나 차리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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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들어본 장미 케익
달콤~스윗~냠냠 | 2009/01/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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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장미 케익이라고 하기엔 쫌 민망하네..
겨우 다섯송이라니..;;

이 케익을 만들려고 하루종일 얼마나 우여곡절을 겪었는지..-ㅁ-

친구가 시어머님 생신이신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고해서
낼름 직접 케익 만들어가라고 내가 도와주겠다 근거없는 호언장담.

꿈은 얼마나 컸던지..
인터넷에서 본 장미가 가득 채워진 멋드러진 케익을 계획했었다.

아침부터 친구와 만나서 방산시장에서 장을 보고,
일단 집에서 밥을 먹고 시작..

그날따라 시트굽기가 왜 그렇게 힘들던지..ㅜㅜ
평소때와 다르게 거품이 잘 올라오지도 않고,
양도 얼마나 엄청났던지 집에 있는 가장 큰 볼도 넘쳐나서 곰솥에다 옮겨서 마저 믹싱하고
오븐에 구웠더니 애들이 잘 부푸는가 싶더니 막상 꺼내보니 부드럽지도 않고..
시트 굽는데에만 온 기운이 다 빠져버릴 지경.

그런데, 그것보다 나의 마음을 어렵게했던건
장미를 장식하려고 만들던 버터크림이 마지막에 유지분리..헉;
버터 한통을 다 쓴 아까운 버터크림은 결국 쓸모도 없어져버리고
생크림만으로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는데,
생크림으로는 아이싱만 할 생각이었던터라 급 생크림 모자라주시고~
신랑이 급히 마트에서 생크림 조달해다주고..

꿈에 부풀었던 장미꽃 짜기는 원 좀처럼 되지는 않고..
인터넷 동영상보면 다들 쉽게쉽게 짜던데 왜 나만 어려운거야~~

여하튼 그야말로 하루 꼬박! 걸려 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초라한 장미케익.
친구는 이 정도도 괜찮다고 했지만 괜히 일벌리게한 나로선 정말 미안하기만하고
그날 하루종일 '마음이 어렵다'는 얘기를 몇번이나 중얼댔던지..후훗

그래도 친구가 시어머님 생신 잘 치렀다는 연락을 줘서 그나마 마음이 놓였다.

친구야~ 다음번엔 내가 정말정말 잘 맹그러줄께~~!!!!!ㅜㅜ

.
.
.
.
.
.

덤으로, 그날 같이 만들었던 크리스마스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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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신랑과 딸기를 올릴것인가 말것인가로 엄청 대립하다가
결국 딸기도 올리고 장미도 올리고 마구잡이 잡탕이 되어버린 크리스마스 케익.

태그 :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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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2009/01/22 15:44 R X
보풀처럼만 하면 시어머님께 사랑받을 수 있다!!
역시 너의 손재주는 최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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